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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부부 일상

코로나 잔여 백신 접종 후기 -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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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에 잔여 백신을 맞고 왔어요! 

 

작년 독감 맞았을 때 팔 아픈 증상 이외에는 다른 부작용은 없었는데요, 

 

예약할 때는 몰랐는데, 막상 맞는다고 생각하니ㅋㅋㅋ 

지인 중에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사흘을 앓았다는 사람이 있어서 잔여백신 맞고 살짝 겁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예약이 되었으니까 준비를 합니다. 

 

 

저는 규모가 있는 병원에서 맞아서 예약 완료되자마자 병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작은 병원에서는 따로 전화가 오지 않더라구요. 점심시간등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착 하면 문진하고, 그리고 모더나라고 적힌 목걸이를 줍니다. 

화이자랑 모더나 2개를 다 접종하는 곳이라 의료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문진을 완료하면 주사를 맞으러 고고! 

주사는 별로 아프지 않았습니다. 

 

첫날에는 팔이 좀 아팠구요. 

둘째날에도 팔이 좀 많이 팔을 들면 통증이 있는 정도로 아팠어요.

셋째날에는 팔이 주사 맞은 부위 주변만 조금 아팠구요.

 

넷째 날인 오늘은 팔이 안 아파요:) 멀쩡합니다!! 

 

모더나의 경우 부작용으로 모더나 암(arm) 과 같은 주사 맞은 팔에 붉은 발적이나 두드러기 등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다행이 저에게는 그런 부작용은 없었어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경우 2차에 많이 아프다는 후기가 많던데, 2차에도 부다 아프지 않길 바래요!! 

 

다음 포스팅은 

잔여백신 2차 접종 장소와 시간 변경에 대해 글 남겨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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